grooming

여름철 발 관리법

2019.06.11GQ

발꿈치 각질 때문에 샌들 신기가 두렵다면? 땀이 차서 무좀에 걸리기 전에 여름철 발 관리에 더 신경쓴다.

1.발꿈치의 각질 제거가 우선이다. 미온수에 발을 5~10분 정도 담근다.

2.발의 각질이 어느정도 불어나면 풋 전용 스크럽으로 발꿈치를 문지르며 씻어준다.

3.풋 전용 스크럽 제품의 효과가 미미하다면 레몬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레몬을 반으로 잘라 발꿈치 부분에 5~10회 정도 문질러 준다. 이후 미온수로 헹군다.

4.발에 땀이 잘 나는 사람이라면 수시로 발을 씻어주는게 좋다. 이때 따뜻한 물이 아닌 찬물로 씻는다. 찬물이 땀이 나는 걸 억제해주기 때문이다.

5.발을 씻은 후에는 수건으로 꼼꼼히 닦아 완벽하게 건조해준다. 발이 습하면 세균이 생기고 무좀에 걸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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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글 / 이상희(프리랜스 에디터)
    일러스트레이터
    노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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