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아무것도 없다. 귀찮은 문제, 하찮은 호의, 거북한 관계는 저 아래 일이다. 큰 거리와 작은 골목, 화살표처럼 보이는 로터리와 자동차는 남의 세계일 뿐. 나의 세계에는 햇빛과 바람, 구름뿐이다.
- 에디터
- 강지영
- 포토그래퍼
- 장윤정
- 모델
- 이현욱, 나무
- 스탭
- 헤어&메이크업/임해경, 어시스턴트/송윤선
- 브랜드
- 버버리 프로섬, 샌프란시스코 마켓, 에르메네질도 제냐, 디올 옴므, 프라다, 닐 바렛
여긴 아무것도 없다. 귀찮은 문제, 하찮은 호의, 거북한 관계는 저 아래 일이다. 큰 거리와 작은 골목, 화살표처럼 보이는 로터리와 자동차는 남의 세계일 뿐. 나의 세계에는 햇빛과 바람, 구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