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작업실

프랭크 게리의 재생지 테이블, 소프트쉘 의자, 군더더기 없는 철골 스탠드 ‘라이프토’, 크로노팍 탁상시계 가격 미정, 모두 비트라. 지구본 장식 32만원, 루밍. 철제 서류 받침 8만9천원, 금장 연필깎이 52만원, 모두 파펠스테이셔너리. 휴지통 4만9천원, 코헨. 신문 읽는 남자의 핀스트라이프 울 수트, 셔츠 가격 미정, 모두 버버리 런던. 니트 양말, 구두 가격 미정, 모두 프라다. 지퍼 장식 가죽 노트북 가방 1백69만8천원, 멀버리. 벽에 건 그림은 리타 카벨럿의 〈Habrahamus〉, 오페라갤러리.

빈티지 티크 책상, 빈티지 다이닝 의자 가격 미정, 모두 덴스크. 벨플로어 스탠드 59만원, 더플레이스. 밧줄 손잡이가 달린 캔버스 가방 가격 미정, 하버색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원형 대리석 보관함 4만3천원, 코헨. 야르네 야곱슨 탁상시계 가격 미정, 비트라. 크리스털 초 받침 7만8천원, 올레포스 by 북바인더스 디자인. 다이얼 전화기 14만5천원, 키스마이하우스. 화분 4만원, 옥사나 가든. 벽에 건 사진은 김보성의 〈090907LA-1〉. 카펫, 바오밥. 반짝이는 질감의‘돌체 라이트 카키 ’카프리 벽지는DSG 대동벽지.

알프레드 헨드릭스의 빈티지 테이블과 의자, 앵글푸와즈의 탁상용 스탠드 가격 미정, 모두 aA 디자인뮤지엄. 사각 자개함 2백만원대, 아르마니 까사. 회색 초 받침 1만5천원, 코헨. 탁상시계 7만5천원, 호사컴퍼니. 커피잔과 받침 가격 미정, 덴스크. 나무 휴지통 가격 미정, 무인양품. 팥죽색 가죽 가방 가격 미정, 보테가 베네타. 나무 바닥은 이건마루 제품. 벽에 건 그림은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Foot and Hand〉, 오페라갤러리.

나무 책상 98만원, PLY. 철제 다리가 달린 알렉산더 테일러의 나무 의자, 윔 리에트벨트의 파나마 플로어 램프 가격 미정, 모두 aA 디자인뮤지엄. 선반 속‘켈리 플랫’가방 가격 미정, 에르메스. 선반 아랫칸의 고동색 가죽 서류케이스 2백38만원, 벨루티. 알루미늄 휴지통 가격 미정, 무인양품. 주황색과 낙타색 상자 각각 4만9천원, 키퍼스앤컴퍼니. 로얄코펜하겐 화병 가격 미정, 덴스크. 나무 연필꽂이 4만4천원, PLY. 버튼 전화기 13만원, 키스마이하우스. 가죽 보스턴백 2백25만원, S.T.듀퐁. 벽에 건 그림은 김소현의 〈BoutiqueLandscape#2A〉, 갤러리박영. 카펫, 바오밥. 줄무늬 벽지는 DSG 대동벽지 제품.

톨릭스 빈티지 나무 테이블, 매튜 마떼고의 나가사키 체어 가격 미정, 모두 aA 디자인뮤지엄. 체크무늬 울 소재에 가죽 덮개가 있는 브리프케이스 73만원, 란스미어. 알렉산더 테일러의 검정 갓 스탠드 가격 미정, aA디자인뮤지엄. 탁상시계 가격 미정, 렉슨. 나무 서류 박스 각각 3만4천5백원, 마켓엠. 휴지통 가격 미정, 아르마니 까사. 배스 타월 8만5천원, 도데카. 벽에 건 사진은 다미앙 페레의 〈Swim and Steam>. 붉은 카펫, 바오밥.

책상, 9107 라운지 체어 가격 미정, 모두 인디테일. Ajtable 스탠드 17만원, 에이후스. 달력 21만8천원, 루밍. 회색 서류 받침 16만1천원, 탁상시계 4만5천원, 모두 도데카. 문진은 스타일리스트의 것. 뿔테 안경 54만원, 톰 포드 by 10 꼬르소 꼬모. 펀칭 장식 가죽 브리프 케이스 가격 미정, 프라다. 휴지통 3만2천5백원, 포커시스. 벽에 건 사진은 다미안 허스트의 〈for theLoveof God-believe〉. 나무 바닥은 이건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