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폐한 월요일, 집에서 쉰다. 커피만 마셔도 하루가 금세 지나간다.
캐시미어 로브 가격 미정, 로로 피아나. 트렁크 3만8천원, 아메리칸어패럴. 하얀색 컵과 소서는 카네수즈 제품.
핀 스트라이프 피코트 53만8천원, 스펙테이터 by 프로덕트 서울. 데님 팬츠 22만8천원, 데님&서플라이 랄프 로렌. 러닝 톱 2만4천원, 서스펜더 2만4천원, 모두 아메리칸어패럴. 니트 비니 14만8천원, 써니 스포츠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가죽 점퍼 1백10만원대, 이스트 하버 서플러스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하늘빛 회색 찻잔은 로스트란드 제품.
토글 카디건 29만8천원, 데님&서플라이 랄프 로렌. 데님 셔츠 17만9천원, 스펙테이터 by 프로덕트 서울. 핀 스트라이프 팬츠 16만8천원, 클럽 모나코. 니트 10만6천원, 양말 1만6천5백원, 모두 아메리칸어패럴. 서스펜더 22만원, 하버색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슬리퍼 가격 미정, 파르팔라 by 유니페어.
카디건 68만5천원,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 by 존 화이트. 셔츠 15만8천원, 클럽 모나코. 생지 데님 팬츠 26만8천원, A.P.C. 양말 1만6천5백원, 아메리칸어패럴. 코도반 가죽 블러처 1백10만원대, 알든 by 유니페어.
데님 팬츠 46만8천원, 데님&서플라이 랄프 로렌. 깃털 이불 18만원, 이불 커버 7만5천원, 모두 무인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