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리빙화보를 아세요?
2005년부터 ‘LIVING’을 진행했습니다. 제자신, 어떤 물건에 대한 안목과 관점을 ‘LIVING’으로부터 겪으며 다듬었다고 생각합니다. 취향과 트렌드를 넘어, 과연 무엇이 여기에 어울리는, 맞는, 옳은 것인지 따지려는 생각들. 이 13가지는 이제까지 ‘LIVING’에 나왔거나, 나오려다 빠졌거나, 앞으로 나올지도 모르는 (네모진) 것들입니다. 에 실린 어떤 ‘LIVING’이라도 좋습니다. 그것에 대한 감상이나 비평 따위를 쓰고 싶은 대로 써서 보내주세요. 지금 제게 가장 어울리는 글을 골라 그분께 드리겠습니다. 장우철(grabbag@doosan.com)
- 에디터
- 장우철
- 포토그래퍼
- 이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