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들여다보면 거울에 맺힌 상은 다르다. 닮은 듯 다른 여름 신발 열두 켤레.
(위) 펀칭 디테일 샌들 34만8천원, 유케텐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아래) 투박한 모양의 두툼한 샌들 42만5천원, 유케텐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위) 버클 장식 샌들 가격 미정, 루이 비통. (아래) 버클 장식 통 가격 미정, 루이 비통.
(위) 낡은 듯한 장식이 멋진 샌들 77만원, 돌체&가바나. (아래) 위빙 장식 샌들 90만원, 보테가 베네타.
(위) 단순한 검정 가죽 통 80만원대, 미하라 야스히로 at 무이. (아래) 스터드 장식 통 50만원대, 루이스 리만 at 무이.
(위) 단순하고 우아한 샌들 49만8천원, 랄프 로렌 블랙 라벨. (아래) 갈색 스웨이드 샌들 69만원, 디 스퀘어드.
(위) 부드러운 가죽 줄 샌들 가격 미정, 에르메스. (아래) 파이톤 장식 샌들 37만원, 우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