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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물건 – 미국 LA 선셋 대로

2015.09.14오충환

미국 로스앤젤레스 선셋 대로의 데이비드 호크니를 상상하며 고른 20개의 물건.

도시의 오아시스.

 

향수 이모텔, 향수 미스터 마블러스 29만원(100ml), 모두 바이레도. 숄칼라 카디건 29만5천원, 브룩스 브라더스. 

 

엑스 마키나 OST 앨범 가격 미정, 리플레이뮤직. 비누 가격 미정(100g), 플로리스. 

 

여전히 유효한 1930년대 부엌.

 

과일 잼 가격 미정, 마리아쥬 프레르. 나무 도마 4만9천원, 아이졸라. 

 

티포트 68만2천원(900ml), 슈거볼 22만8천원, 크리머 22만8천원, 차 오트쿠튀르. 우드 나잇 12만4천원, 모두 TWG TEA. 헹커치프 가격 미정, Y.M.C.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 야외 수영장. 

 

재킷 72만6천원, 라르디니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니트 비니 9만8천원, A.P.C. 

 

페이크 양말 1만6천원, 팔케 by 유니페어. 스웨터 16만원, 브룩스 브라더스 레드 플리스. 

 

1960년대 햄튼 하우스 모텔의 스툴. 

 

소가죽 크로스백 3백60만원, 로에베. 빨강색 줄무늬 타이 가격 미정, 폴로 랄프 로렌. 검정색 줄무늬 타이 가격 미정, 랄프 로렌 블랙 라벨. 악어가죽 스트랩 시계 알티플라노 크로노그래프 3천6백만원대, 피아제. 

 

데이비드 호크니. 

    에디터
    오충환
    포토그래퍼
    정우영
    이미지
    Getty Images/Multib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