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가 지난 10월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슈망 데 뚜렐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티쏘가 처음 설립된 거리의 이름을 딴 컬렉션인 만큼 브랜드의 시계 제작 기술력을 결집했으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80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의 파워매틱 80 오토매틱을 비롯해 크로노그래프 모델, COSC 인증 무브먼트를 사용한 모델 등 다양한 라인업이 돋보인다. 게다가 이날은 기존의 남성 앰버서더로 활동하던 황 샤오밍 외에도 아시아 월드 스타인 유역비를 공식 여성 앰버서더로 선정해 더욱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티쏘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www.tisso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