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귀여운 가게가 있는 세계의 #호텔

2016.08.24박나나

욕심이 풍선껌처럼 부푼다. 귀여운 가게가 있는 호텔 4.

THE STORE AT SOHO HOUSE BERLIN BERLIN 소호하우스 베를린 안의 또 다른 하우스, 더 스토어. 화려한 패션과 청순한 인테리어, 정크 아트와 고상한 문학, 세련된 음악과 소박한 음식이 공존하는 가게다. 관광객과 현지인, 투숙객과 손님 가릴 것 없이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DROOG STORE AT DROOG HOTEL AMSTERDAM 호텔보단 디자인 컴퍼니가 잘 어울리는 드룩. 호텔, 스튜디오, 스토어, 갤러리가 한 건물에 다 있다. 여기서 파는 패션과 리빙 제품들은 드룩 온라인 숍에서도 살 수 있다.

 

LIFESTYLE SHOP AT CAPPUCCINO HOTEL SEOUL 반려견 용품과 재활용 및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마음 따뜻한 가게. 누구에게라도 주고 싶은 카푸치노 호텔의 기념품과 예쁜 여행용 편의 도구도 언제든 살 수 있다.

 

THE SHOP AT BRUMMELL HOTEL BARCELONA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만 잠깐 문을 연다. 원래 투숙객에게 자전거를 빌려주는 곳이지만, 로컬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의 보석 같은 작품을 판매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에디터
    박나나
    포토그래퍼
    COURTESY OF THE STORE, CAPPUCCINO HOTEL, DROOG HOTEL, BRUMMELL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