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 모자를 쓰고, 6월의 바다 앞에 섰다.
경쾌한 색깔 조합이 돋보이는 페이퍼 햇 8만3천원, 바버.
베네치아 뱃사공이 쓰는 곤돌리에 햇 25만원, 비엘레제 by 란스미어. 목걸이 62만원, 루이 비통.
파란색 꽃무늬 끈을 두른 라피아 햇 21만5천원, 크리스티스 by 비이커.
흰색 라피아 햇 23만원, 일레븐티. 폴딩 클럽마스터 선글라스 20만원대, 레이밴 by 룩소티카.
홈버그 햇 43만9천원, 마운틴 리서치 by 스컬프. 목걸이 36만9천원, 캐피탈 by 스컬프.
밀짚을 정교하게 엮어 만든 라피아 햇 39만원, 카민스키 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