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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테니스의 유일한 이름, 프레드 페리

2017.09.27박나나

프레드 페리는 1950년대 영국 테니스 선수로부터 시작했지만, 이제는 영국의 모즈룩, 스트리트 패션, 유스 컬처를 대변하는 브랜드가 됐다. 미국에 악어가 있다면 영국엔 월계관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재킷의 이름은 프레드 페리의 모든 걸 담고 있다. 메이드 인 잉글랜드 테니스 보머 재킷, 프레드 페리.

    에디터
    박나나
    포토그래퍼
    이현석
    협찬
    프레드 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