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가장 투명한 크리스털 웨어, 바카라

2017.10.17이예지

투명하기로 따지자면 이만한 게 있을까? 바카라는 거의 비현실적인 투명함으로 250년 동안 왕실의 테이블을 장식해온 크리스털 웨어 브랜드다. 순연한 투명함은 어둠 속에서도 미량의 빛을 투과해 산란시키기 마련이다. 쏟아지는 무수한 빛은 그 자체로 바카라의 천국을 만든다.

    에디터
    이예지
    포토그래퍼
    이현석
    협찬
    바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