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orial
MEN OF THE YEAR 2018 – 차은우
2018.11.23by GQ
잘생겼다는 말로는 알 수 없는 게 있다. 차은우는 자기 자신을 더 알고 싶다. 자기가 잘생겼다는 거, 알죠? 저요? 아니, 사실 잘 몰라요. 아침에 거울 안 봐요? 아침에 거울 보면 부었고, 야식 먹고 잔 날은 더 부었고, 자고 일어나면 부스스하고, 눈곱도 떼야 하고…. 사람들이 차은우를 보면 다 잘생겼다고 하는데도? 물론 그런 말씀들 듣기 좋지만, 좀 부끄럽기도 … MEN OF THE YEAR 2018 – 차은우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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