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까지 술을 마시겠다 선포한 봉준호 감독의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속 표정을 모았다. <기생충>이 이룩한 성과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다.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총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기생충>은 2월 9일 각본상, 국제극영화상, 감독상,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봉준호는 얼떨떨해보이는 표정에서부터 한없이 즐거운 아이의 표정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기쁨을 누렸다. 특히 제작자 곽신애와 각본가 한진원과는 익살스러운 사진 … 봉준호 감독의 솔직한 표정 (화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