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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꼭 필요한 더 쉽고, 빠르고, 간편한 여름 의류 케어법

2020.07.20GQ

가만히 있기만 해도 더운 날, 가장 귀찮은 일을 꼽으라면 빨래이지 않을까. 한여름 땀에 젖은 옷을 매일 갈아입은 후 어느새 가득 쌓인 빨래는 불쾌 지수를 상승시킨다. 장마철이 겹치면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어떤 코스로 세탁을 해야 보송하게 잘 마를지, 민감한 여름 소재 의류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다양한 빨래 고민이 한가득 쌓인다.

빨래 고민을 해결하고 싶은가. ‘쉽고 빠른 빨래 공식’으로 여름철 하루를 똑똑하고 시원하게 바꿔보자. 삼성 의류케어 가전이 여름 빨래의 곤란한 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슬기롭게 풀어준다. 올여름, 우리의 든든한 해결사가 되어 줄 삼성 의류케어 가전의 세가지 특급 공식을 알아보자.

■ 다양한 여름 빨래 + 그랑데 세탁기 AI = 간편함 2배!

여름 날씨는 변화무쌍하다. 예측하기 힘든 날씨만큼 세탁 방법도 알기 어렵다. 어제는 무더운 날씨 때문에 면 티셔츠가 땀에 젖었고, 오늘은 소나기가 쏟아져 바짓단에 흙탕물이 튀었다. 그래서 주말에 빨랫감을 모아 함께 세탁하려고 하면 어떤 코스로 돌려야 하는지, 세제는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늘 고민이 생긴다. 삼성 그랑데 세탁기 AI는 ‘AI 맞춤세탁’으로 다양한 여름 빨래 고민을 알아서 간편하게 해결해준다. 세탁물의 무게를 감지해 세탁 시간을 설정하고, 자동으로 정량의 세제와 유연제를 투입한다. 눈대중으로 짐작해 과량의 세제를 사용하는 것을 막아준다. 이는 세제 낭비일 뿐 아니라 세탁기 내부나 옷감에 세제가 남아 악취나 곰팡이가 생기는 것도 막아준다.

AI 맞춤세탁의 세탁과 헹굼 자동제어 기능도 간편함을 배가시킨다. 탁도 센서가 세탁 중 세탁수의 오염도를 감지해 세탁 시간과 헹굼 횟수를 알아서 결정한다. 오염도가 높을 때는 세제와 세탁 시간, 행굼을 추가해 더 깨끗하게 빨래하고, 오염도가 적을 때는 세탁 시간을 줄여 에너지와 시간을 똑똑하게 절약한다.
더는 매일 세탁기 앞에 서서 세제는 얼마나 넣을지, 이 옷은 어떤 코스로 세탁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랑데 세탁기 AI의 쉽고 간편한 ‘AI 맞춤세탁’으로 간편함은 두 배가 되고 세탁은 번거로운 일이 아니게 된다.

■ 여름철 이불 빨래 + 그랑데 건조기 AI = 건조 시간 1/2!

여름철에는 침구의 위생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땀으로 눅눅해진 이불은 기분이 찝찝할 뿐 아니라 각종 세균, 곰팡이, 진드기 등이 서식하기 좋아 알레르기나 호흡기·피부 질환이 생기기 쉽다. 어린아이가 걸리기 쉬운 아토피나 비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불을 자주 세탁하고 건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늘 고민되는 건 긴 건조시간. 삼성 그랑데 건조기 AI는 불필요한 건조시간을 줄여, 여름철 이불 빨래 고민을 한 번에 날려준다. ‘AI 초고속 건조’가 최적의 건조 온도와 시간을 찾아내 정확하고 빠르게 건조한다. 이는 습도, 온도 센서를 포함한 총 9개의 섬세한 센서 덕분이다. 센서를 활용한 알고리즘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보송보송한 건조를 구현한다. 다양한 센서는 건조의 정확도를 높여, 옷감이 상하거나 줄어드는 문제도 방지한다. 그랑데 건조기 AI는 습도센서는 물론 건조통 앞면과 뒷면에 각각 온도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공기가 들어갈 때의 온도와 나올 때 온도를 센서가 감지하고, 두 온도 간 차이로 건조 과정이 완료되었는지 측정한다.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줄어든다.

자주, 빠르게 건조하는 것이 핵심인 여름 이불 빨래. 그랑데 건조기 AI는 여름 이불 한 장을 건조하는 데 64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는 2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건조기 대비 약 2배 빠르게 건조하는 속도. 건조 시간을 반으로 줄인 ‘AI 초고속 건조’ 덕에 보송하게 마른 이불의 상쾌한 촉감과 향기는 부담스러운 여름 빨래 건조를 한결 수월하게 해주고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든든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

*여름 이불 1장(폴리 52%, 면 48%) 기준 64분만에 건조

■ 매일 입는 교복과 셔츠 세탁 + 에어드레서 = 건조 + 구김 제거를 한 번에!

매일 입는 셔츠와 교복은 청결하게 관리하기가 번거롭다. 날마다 세탁하고 다리면 깔끔하지만, 더운 여름 뜨거운 열기와 함께 해야하는 다림질은 그야말로 고문. 올 여름에 에어드레서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에어드레서는 열감으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의류케어를 쉽고 간편하게 해결해준다. 에어드레서에 세탁을 마친 의류를 걸고 ‘스마트 건조’ 코스를 시작하면 된다. 대용량 모델의 경우, 내부에 습도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습도를 정밀하게 감지한 뒤 그 정도에 따라 건조 시간을 더 정확하게 제어한다. 저온제습 건조로 더운 날 땀나는 다림질을 할 필요가 없도록 구김 없이 말끔하게 옷맵시까지 살려준다. 매일 입는 교복과 셔츠는 ‘스마트 건조’를 활용하면 건조부터 구김 제거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에어드레서를 활용하면 실내 습도 관리도 쉽게 할 수 있다. 여름철 적정 실내 적정 습도는 40~60% 수준인데, 장마철에는 실내 습도가 90%까지 올라간다. 에어드레서의 ‘공간 제습’ 기능은 의류뿐만 아니라 집 안의 다양한 공간까지 편리하게 제습한다. 간편한 터치 한 번으로 집 안 전체를 쾌적하게 케어할 수 있다. 에어드레서의 문을 열고 ‘공간 제습’ 코스를 작동하면 금세 보송보송한 공간을 완성한다. 거실이나 침실에 설치하면 생활하기에 좋은 습도로 적정하게 관리해준다. 드레스룸에 설치할 경우 여름철에 쉽게 눅눅해지는 의류의 습기까지 모두 관리가 가능하다. 에어드레서의 완벽한 내부 청정 솔루션 덕분에 문을 열고 제습해도 내부에서 발생하는 먼지나 냄새가 새어 나올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누구나 지치기 쉬운 여름, 역대급 무더위 예고에 장마까지 일찍 찾아온 올해는 예년보다 더 가혹하게 느껴진다. 피할 수 없다면 똑똑하게 맞서자. 땀에 젖은 셔츠와 돌아서면 쌓이는 빨래, 덜 말라서 꿉꿉한 이불과의 스트레스는 이별하자. 자주 해야 하는 빨래라면 그랑데 세탁기 AI로 간편함을 더하고, 어차피 말려야 하는 이불이라면 그랑데 건조기 AI로 건조 시간을 최대한 줄여보자. 땀 나고 열나는 다림질은 에어드레서로 피할 수 있다. 삼성 의류케어 가전 삼총사가 제안하는 여름철 의류케어 공식은 여름 빨래와의 지루한 싸움에서 알아서, 빨리, 간편하게 이기는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인 비법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