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술술 풀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상 정리부터 시작하자. 정리 의지를 북돋울 데스크 오거나이저 4.
무토, 어레인지 데스크탑 시리즈
수납공간이 각기 다른 3단 정리함이 북유럽 브랜드답게 우아하게 제 기능을 다한다.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지속 가능성을 생각했다. 루밍에서 판매. 13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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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리빙, 2×2 오거나이저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정리 기술을 담았다.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펌 리빙의 의뢰로, 뉴욕을 기반으로 한 산업디자이너 제이미 울폰드가 매끄럽고 튼튼한 금속으로 만들었다. 짐블랑에서 판매. 14만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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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로우, 툴박스
깊이와 너비가 적당해 책상 위에 늘어놓은 너저분한 물건을 쓸어 담을 수 있다. 문구 뿐 아니라 공구나 자잘한 낚시 용품을 정리하기에도 편리하고, 아무데나 무심하게 둬도 근사하다. 4만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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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토-그라프, 종이 수납함
콜레토-그라프는 취향을 수집하고 시각화할 수 있도록 돕는 작은 가구를 만든다. 종이 수납함은 작은 사이즈 명함부터 엽서, A5 사이즈 책자까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각종 인쇄물을 진열하는데 더없이 좋은 친구. 주문제작 2-3주 소요. 4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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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글/ 김윤정(프리랜스 에디터)
- 사진
- 무토, 펌 리빙, 레어로우, 콜렉토-그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