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곁에 두고 듣고 싶은 이들을 위해. 블루투스 스피커 5종.
JBLㅣPartybox On-The-Go
듣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흥’충만한 이들에게 추천하는 스피커. 깊고 웅장한 저음을 느낄 수 있는 베이스 부스트Bass Boost로, 고음에서 저음까지 선명한 음질을 느낄 수 있는데다 2개의 무선 마이크도 함께 제공되니까. 단순한 BGM용 스피커가 아닌 연주와 노래방까지, 파티의 영역을 확장해 주는 ‘놀 줄 아는’ 스피커다. 가격 54만9천원.
크기 : 489(W) x 244.5(H) x 224(D)mm
무게 : 7500g
출력 : 100W
배터리 : 최대 6시간
BANG & OLUFSENㅣBeosound A1 2nd
‘듣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뱅앤올룹슨의 베오사운드 A1 스피커를 두고 하는 말이다. 덴마크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가 다듬은 B&O의 모든 디자인은 듣는 행위와 함께 아름다움을 포착하도록 설계됐다. 베오사운드 A1도 마찬가지. 작고 세련된 원형 스피커 안에는 음성 통화와, 음성 어시스턴트 기능, IP67 등급의 완벽한 방수 기능까지 모두 들어 있다. 다양한 컬러로 리스너의 취향을 살핀 섬세함 마저 완벽하다. 가격 41만9천원.
크기 : 44(H) x 133(W)mm
무게 : 558g
출력 : 30W X 2
배터리 : 최대 18시간
TRANSPARENTㅣLight Speaker
캠퍼들에게 작지만 풍부한 감성을 전한다. 트랜스페어런트의 라이트 스피커는 실제 불꽃을 분석해 개발한 라이트 소자를 장착해 ‘불멍’과 음악 감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스피커다. 작은 사이즈지만 360도 모든 방향에서 사운드가 흘러나와 풍부하고 넓은 음질을 완성하고, 2.5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버에 3인치 패시브라이에이터가 더해진 드라이버는 섬세하고 강력한 저음을 완벽히 구현한다. 가격 45만원.
크기 : 160(H) x 105(W)mm
무게 : 0.6Kg
출력 : 5W
배터리 : 최대 10시간
MARSHALL ㅣKilburn 2
스피커 전면에 각인된 마샬 레터링 로고는 ‘음질 보장’의 엠블럼과도 같으니까. 신뢰도 높은 마샬의 2세대 모델이라면, 이리저리 스펙을 재보는 건 어쩌면 시간 낭비일 수도 있다. 킬번 2의 강점은 전작에서 진화한 2.5킬로그램의 가벼운 무게 대비, 최대 20시간이라는 넉넉한 배터리 성능에 있다. 무엇보다 나만의 사운드를 커스텀할 수 있는 트레벨과 우퍼의 아날로그식 컨트롤은 소리를 만들어 듣는 재미까지 전한다. 가격 48만원.
크기 : 243(W) x 162(H) x 140(D)mm
무게 : 2500g
출력 : 8W X 2, 20W X 1
배터리 : 최대 6시간
DALIㅣKatch G2
성능을 살펴보면 결코 작은 스피커가 아니다. 앞뒤, 양면으로 뿜어내는 풍부한 출력은 블루투스 스피커의 영역을 훌쩍 벗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여기에는 강력한 자성을 가진 네오디뮴 자석으로 제작한 21밀리미터의 돔 트위터가 있다. 덕분에 고출력, 고감도, 고음역대의 사운드는 물론, 정교한 우퍼의 도움까지 받아 공명은 낮추고, 음질은 더욱 선명해진 저음역대의 사운드까지 잡았다. 지구력 강한 배터리는 무려 30시간 동안 ‘ON’ 라이트를 꺼트리지 않는다. 가격 68만원.
크기 : 138(W) x 268.5(H) x 47(D)mm
무게 : 1100g
출력 : 25W X 2
배터리 : 최대 30시간
- 피처 에디터
- 신기호
- 이미지
- 제이비엘, 뱅앤올룹슨, 트랜스페어런트, 마샬,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