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의 독창적 미학을 미도 워치에 담기를 20년. 이를 기념하기 위해 미도가 브랜드 앰버서더 김수현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26일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김수현과 함께한 건축물 영감 20주년 기념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2022년은 특별하다. 미도가 시대를 초월한 다양한 건축물로부터 창의적인 영감을 받은 지 20주년이 되는 해니까. 이를 보다 특별히 기념하기 위해 앰버서더 김수현과 함께 영상을 제작했다. 독창적 건축물이 김수현에게 어떤 영감을 주는지 그리고 그것이 미도의 핵심 가치와 미학에 얼마나 완벽하게 부합하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몰입 넘치는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김수현은 창문 너머 도심을 배경으로 책을 보기도 하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한다. 블랙 셔츠 차림의 김수현은 미도의 ‘20주년 기념 컬렉션’ 중 하나인 로마의 특별한 콜로세움에서 영감 받은 ‘올 다이얼’을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수현이 착용한 ‘올 다이얼’은 독특한 단계 구조의 다이얼과 스트랩이 통합된 라운드 케이스 디자인으로 ‘로마 제국의 가장 위대한 불가사의’와 같은 독창적인 미학과 시대를 초월한 차별화된 라인이다. 뿐만 아니라 COSC 인증을 받은 오토매틱 크로노미터 무브먼트와 세련된 마감 처리는 탁월한 신뢰성을 제공한다. 케이스 뒷면에는 콜로세움을 새겨 고유한 건축물에 경의를 표했다. ‘올 다이얼’은 2,022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 영감 건축물 메달과 함께 특별한 케이스에 담아 판매해 그 의미를 더한다.
김수현은 “이번 건축물 영감 20주년 기념 영상 촬영을 하면서 미도 시계가 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지 또 한 번 느꼈다. 사진으로만 봐도 굉장한 웅장함이 느껴지는 콜로세움 영감의 시계라 더욱 인상적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도는 건축물 영감의 최초 컬렉션이자 콜로세움에서 영감 받은 올 다이얼을 시작으로 우아한 렌 오페라 하우스 영감의 바론첼리, 지브롤터 유로파 등대 영감의 오션스타, 시드니 하버브리지 영감의 멀티포트, 그리고 아이코닉한 에펠탑 영감의 커맨더를 순차적으로 출시 중이다. 화보 속 김수현이 착용한 ‘올 다이얼’은 전국 미도 매장과 SSG.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니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특별한 워치를 찾는 이라면 주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