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안유진, 레이, 리즈, 가을, 이서의 매력에 또 한 번 숨 참고 LOVE DIVE.
장원영’s TMI
팬들에게 세심하고 다정하기로 소문난 장원영. 팬 미팅이나 팬싸, 출근길 등 팬들을 마주칠 때 ‘밥은 먹었냐’고 챙기는 세심함 덕에 팬들 사이에서 ‘밥파고’, ‘밥무새’라는 별명을 얻었다. 입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안유진’s TMI
사슴 같은 안유진은 의외의 아재 입맛 보유자다. 10대는 ‘떡볶이심’, 20대는 ‘밥심’으로 살아간다고 밝힌 유진의 원픽은 국밥. 노래를 부르기 전에 먹으면 든든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다며 한식에 대한 사랑을 종종 드러내고 있다.
레이’s TMI
한국에 손가락 하트가 있다면, 2000년대 일본에는 갸루 피스가 있었다. 한참 철 지난 갸루피스가 느닷없이 한국에서 유행한 현상의 시초로 불리는 게 바로 레이라는 사실. 심지어 영화 홍보차 내한한 톰 크루즈도 갸루피스를 했을 정도.
가을’s TMI
가을은 감정 기복이 없는 차분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평소 리액션도 크지 않은 인간 AI다. 본인 스스로 <주간 아이돌> 셀프로필에 ‘뭘 해도 놀라지 않기’라는 개인기가 있다고 밝혔을 정도.
이서’s TMI
07년생 막내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드림 하이>를 몰라 같은 팀 언니들 마저도 이다금씩 세대차이를 느낀다고. 아이브보다 늦게 데뷔한 뉴진스의 언니 라인 민지와 하니가 04년생, 막내 혜인이 08년생인 걸 감안하면 이서의 애기애기함이 실감 난다.
리즈’s TMI
수줍음이 많은 파워 ‘I’ 인간 리즈는 집콕을 초월해 방에서 칩거하는 방콕 생활을 즐긴다. 밖에 나가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 2022년 설 연휴도 집순이로 보냈다고 한다. 하루 중 가장 사랑하는 시간대 역시 조용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