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스웨츠의 첫 내한부터 아미네까지. 하반기도 달려야한다.
넓은 부지에서 누리는 국내+해외 라인업,’랩비트 페스티벌’
WHO 럭키다예, 아미네, 오드리 누나 WHEN 9월 3,4일 WHERE 서울랜드
국내 페스티벌 중 많은 팬들 보유한 ‘랩비트’는 올해도 역시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빵빵한 국내 라인업은 물론이고, 힙한 해외 라인업까지 고루 갖췄다. 용인에 위치한 서울랜드에서 이틀 동안 펼쳐지는 페스티벌은 누구와 가도 즐거울듯. 첫 내한인 럭키다예의 무대 뿐만 아니라 아미네와 오드리 누나는 알앤비와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체크해야할 뮤지션이다.
힙스터 총출동, ‘디엠지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WHO 추후공개 WHEN 10월 1,2일 WHERE 철원
비무장지대(DMZ)에서 열리는 최초의 뮤직 페스티벌. 2018년 시작부터 화제를 낳았던 ‘디엠지 피스트레인’이 공백을 깨고 열린다. 유니크한 페스티벌의 색깔이 있어 오는 관객들 조차도 매력 있다는 후문. 올드앤뉴를 아우르는 국내 라인업 뿐만 아니라, 열릴 때마다 일본,태국 등 아시아에서 지금 가장 힙하고,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을 무대에 올렸던 페스티벌이다. 올해 역시 어떤 뮤지션들이 DMZ의 무대에 오를지 기대된다.
어화둥둥 사랑둥이가 드디어!, ‘핑크 스웨츠(Pink Sweat$) 내한 공연’
WHO 핑크 스웨츠 단독 WHEN 10월 4일 WHERE YES24라이브홀
지난 5월 서울 재즈페스티벌로 한국을 찾았던 핑크 스웨츠가 다시 한번 서울을 찾는다. 크러쉬와의 음원 협업 그리고 딩고 킬링보이스 콘텐츠로도 우리에게 익숙한 ‘사랑둥이’ 핑크 스웨츠. 이번에는 ‘단독’ 내한 콘서트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감성 가득한 가을날에 딱, ‘슬로우라이프 슬로우라이브 2022’
WHO 레이니(LANY), 라우브(Lauv), 앤마리(Anne-marie) 등 WHEN 10월 8,9,10일 WHERE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유튜브 ‘에센셜(ESSENTIAL)’ 플레이리스트를 좋아하거나, 은은한 드라이브 뮤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던록이나, 어반 알앤비, 인디팝계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이 페스티벌을 분명히 좋아할 것이다. 레이니, 라우브, 앤마리 외 톤즈앤아이, 조나스 블루, 제레미 주커, 이하이와 죠지까지.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라인업이 준비돼있다.
일곱번 봐도 좋은 무대, 클래식 is 클래식. ‘마룬5 내한공연’
WHO 마룬5 단독콘서트 WHEN 11월 30일 WHERE 고척 스카이돔
마룬5가 다시 한국을 찾는다. 지난 3월 시작된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내한 콘서트는 이번이 7번째 내한이다. 2019년 이후 3년 9개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