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니스 영화제의 베스트 드레서를 꼽았다.
Timothee Chalametㅣ이번 베니스 영화제에서 가장 화제가 된 건 티모시 샬라메의 파격적인 의상. 등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하이더 아커만의 레드 점프수트를 입고 등장해 모든 이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Alessandro Micheleㅣ구찌의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부츠컷 팬츠로 레트로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알렉산드로 미켈레. 레드 클러치로 포인트를 더해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Chris Pineㅣ<돈 워리 달링>으로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한 크리스 파인의 선택은 클래식하고 간결한 브라운 수트. 보타이와 구두까지 컬러를 통일해 통일감을 줬다.
Harry Stylesㅣ구찌의 네이비 수트를 입고 등장한 해리 스타일스. 과장된 칼라의 셔츠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아이템을 활용해 레트로한 레드카펫 룩을 선보였다.
Adam Driverㅣ레드 카펫의 정석. 클래식한 블랙 수트를 선택한 아담 드라이버.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쿨하게 마무리했다.
Noah Baumbachㅣ노아 바움백 감독은 베이지 코튼 수트에 아디다스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수트 스타일링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