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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 모든 감각을 깨우다.

2022.11.08GQ PROMOTION

럭셔리와 역동성을 동시에 지닌다는 것. 배우 송중기와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EQE’의 유사성.

화이트 수트, 허즈밴드 파리. 블루 모크넥 니트, 세퍼. 블랙 첼시 부츠, 셀린느 옴므 by 에디 슬리먼.

전통을 강조한 브랜드에서 내놓는 신제품은 언제나 흥미롭다. 나이테처럼 쌓인 탄탄한 기술력 위에 또 새로운 무언가를 더했을 테니까.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새롭게 출시한 순수 전기차 ‘The new EQE’가 그렇다. 여느 자동차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전기차 부분만 보면 스토리가 그렇게 길지는 않다. 하지만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쌓은 내공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기차를 만든다는 것은 한 끗 다른 무언가를 기대하게 한다. 이번에 배우 송중기와 메르세데스벤츠가 만나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The new EQE’가 지닌 매력에 대해 배우 송중기에게서 힌트를 얻을 수 있겠다.

블랙 레더 롱코트, 느와르 라르메스. 블랙 셔츠, 그레이 스트라이프 팬츠 모두 서커스폴스. 블랙 스웨이드 부츠, 까르미나 at 유니페어.

그레이 스트라이프 수트, 블랙 셔츠 모두 서커스폴스. 블랙 스웨이드 부츠, 까르미나 at 유니페어.

아무리 예상해봐도 도무지 패턴이 읽히지 않아요.”
영화평론가 윤성은

화이트 모크넥 니트, 세퍼.

늘 예측하지 못한 순간에,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죠
포토그래퍼 김외밀

블루 모크넥 니트, 세퍼. 화이트 팬츠, 허즈밴드 파리. 블랙 첼시 부츠, 셀린느 옴므 by 에디 슬리먼.

매 순간 증명하는 것 같아요. 타고난 감각이란 게 어떤 건지.”
패션디렉터 박태일

네이비 롱코트, 닐바렛. 블루 셔츠, 드리스 반 노튼 by 미스터 포터. 블랙 와이드 팬츠, 렉토. 블랙 첼시 부츠,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This is for all senses.

‘The new EQE’는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수입 프리미엄 세단 세그먼트에 선보이는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차다. 1회 충전에 471km라는 긴 주행거리와 승차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감각을 충족시켜주는 최첨단 기술 및 디지털 요소를 집약적으로 담아내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외관은 낮고 슬림한 전면부, 측면은 쿠페형 실루엣과 후면은 날렵한 리어 스포일러로 진보적이고 스포티한 비즈니스 세단의 모습을 완성했다. 또한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어 다양한 정보와 차량 기능을 맞춤형으로 제안한다. 특히, ‘제로레이어(Zero-layer)’ 기능은 사용자의 세부 목록 탐색이나 음성 명령 없이도 상황에 따라 가장 중요한 기능을 접근성이 뛰어난 화면에 배치하며, 환경 변화와 사용자 행동에 맞게 최적화되어 운전자의 세심한 어시스턴트가 되어준다.

지금까지도 그래 왔지만 현재 준비 중인 영화 드라마를 보면 연기 도전의 연속이다.
스스로가 새로운 도전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 모든 배우들이 같은 마음이겠지만 나 역시 매 작품 연기적으로나 캐릭터적으로 새로운 모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작품을 보는 동안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영화나 드라마 출연을 결심할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이 있다면?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느껴지는 매력과 몰입감인 것 같다. 특히, 캐릭터의 감정과 생각이 글로 표현된 것 이상으로 상상력이 발동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서나라면 이 인물을 어떻게 그려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한다. . 물론 재미도 중요하다.

재충전 기간이나 여가 시간엔 주로 하나?
쉬는 날 보통 사람을 만나거나 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평소 운전도 좋아해 드라이브를 하기도 여행을 가기도 한다. 남들 눈엔 쉬는 것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나만의 충전 방법이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본인만의 방법이 있다면?
스트레스를 가급적 받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극복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젠가 문득 든 생각인데 내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될 일을 직접 스트레스화(?)하고 있더라. 그리고 특히 가족, 친구 등 좋아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며 건강한 마음으로 지내려고 한다.

차를 좋아하는 편인가?
좋아하는 편이다. 직업상 차를 오래 타기도 하고, 다양한 차들을 타기도 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차와 가까워진 것 같다.

바야흐로 전기차 시대가 도래했다. 이러한 흐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전기차가 세계적으로 큰 관심사인 것 같다. 그 관심이 모여 전기차가 더 좋은 방향으로 전개되지 않을까 기대되고 이번 기회에 나 역시 배운 점이 많다.

The new EQE 대한 첫인상은 어땠나?
역시 메르세데스벤츠였다. 특유의 클래식함과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잘 어우러져 비즈니스 세단이라는 수식어에 잘 맞는 것 같다.

본인의 이미지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나?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름 자체에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런 것처럼 이름만으로도 증명할 수 있는, 이름 자체가 하나의 정의가 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는 바람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하면 원하는 컬러로 내부를 꾸밀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가 빠질 없다. 현재 본인의 기분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원하는 컬러로 내부를 꾸밀 수 있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이라는 생각을 했다. 바로나는 무슨 색으로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 현재 내 기분을 컬러로 표현한다면, 파란색? 지금 촬영장 조명이 온통블루블루하다.(웃음)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하면 빠질 없는 것이 공간감과 특유의 원보우(one-bow) 디자인일 것이다. The new EQE 공간감과 디자인에 대한 생각은?
우아하고 강렬하다. 타는 사람을 고려한 우아한 공간과 보는 사람들에게도 강렬하게 다가올 수 있게 설계된 감각적인 디자인이 인상 깊다. 왜 많은 사람들의드림카로 손꼽히는지 알 거 같다.

‘The new EQE’ 모든 감각을 보여주는 전기차다. 촬영 경험한 The new EQE 어땠나?
두말할 것 없이 좋았다. 종일 촬영하고 있다는 느낌보단 직접 타보고 만져보고, 마치 전시장에서 체험하는 것처럼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