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의 얼굴이 된 지민.
디올이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알렸다. 디올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1세기의 팝 아이콘인 BTS의 지민은 이제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입니다. 이 유대는 하우스와 2019년에 방탄소년단의 무대 의상을 디자인하는 킴 존스와의 관계를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굳건하게 만듭니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2월 솔로 앨범 데뷔를 예고한 지민이 디올과 함께 어떤 행보를 선보일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