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과 지민은 파리 패션 위크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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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방탄소년단 제이홉 ❘ 루이 비통 LOUIS VUITTON 한국 시각 기준 1월 19일 밤 10시 30분에 시작하는 루이 비통 쇼에 참여하기 위해 출국한 제이홉. 제이홉과 루이 비통은 이미 SNS를 통해 패션 쇼에 참여할 것을 알렸다. 평소 루이 비통으로 다채로운 룩을 보여줬던 그가 어떤 룩으로 쇼에 참여할지 벌써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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❷ 방탄소년단 지민 ❘ 디올 Dior 한국 시각 기준 1월 20일 밤 11시에 시작하는 디올 쇼에 참여하기 위해 출국하는 지민의 모습.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 되지는 않았지만 며칠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지민이 파리로 향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분명하다. 글로벌 앰버서더로 참여하는 첫번째 패션 위크인만큼 지민만의 아우라가 가득한 디올 룩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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❸ 엑소 카이 ❘ 구찌 Gucci 1월 13일, 이탈리아 밀란에서 열렸던 2023 F/W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참여해 자리를 빛낸 카이. 구찌의 오랜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이번 시즌 한국 아티스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초대 받았다. 구찌의 모기업인 케링 그룹의 회장 프랑수아 앙리 피노와 나란히 앉아 쇼를 감상했다. 쇼가 끝난 이후(14일) 생일이었던 카이를 위해 브랜드 관계자들이 애프터 파티에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해주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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❹ 세븐틴 정한 ❘ 생 로랑 SAINT LAURENT 세븐틴 정한이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초대 받아 17일 밤 9시 파리에서 열린 생로랑 2023 F/W 맨즈 컬렉션에 참석했다. 생 로랑만의 모던한 블랙 컬러가 더욱 도드라질 수 있는 오버사이즈 피코트를 선택한 정한.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링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더해 특유의 중성적인 무드로 정한만의 생 로랑 룩으로 소화해냈다. 정한과 생로랑, 지큐가 협업한 화보도 곧 공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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❺ 엔시티 텐 ❘ 생 로랑 SAINT LAURENT 코난 그레이, 제나 오르테가 등 지금 가장 핫한 글로벌 셀럽들이 쇼를 찾은 가운데 엔시티 텐도 생 로랑의 초대를 받아 자리를 빛냈다. 엔시티를 비롯해 슈퍼엠(SuperM), WayV 등으로 글로벌 팬덤을 넓혀온 멤버답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랫동안 춤을 춰 온 바디 라인을 내추럴하게 드러낼 수 있는 소재와 네크라인의 상의 선택이 탁월. 그 사이로 늘어뜨린 네크리스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