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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2022년 최고 수입 엔터테이너는?

2023.02.16이진수

의외의 인물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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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가 2022년, 가장 많이 수익을 거둔 엔터테이너를 10위부터 1위까지 공개했다. 영상 콘텐츠 제작자, 프로덕션 계열의 엔터테이너 중에는 단연 <아바타:물의 길>을 흥행 시킨 제임스 카메론이 8위에 올랐다. 브래드 피트가 6위, <더 심슨>시리즈를 만든 제임스 엘 브룩스와 맷 그레이닝이 5위에 올랐다. 미국의 애니메이션 시트콤인 <사우스 파크>를 만든 맷 스톤과 트레이 파커가 4위. 미국의 감독 겸 작가, 배우인 타일러 페리가 3위에 올랐다. 몇 년 전 1위를 기록했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9위, 배드 버니는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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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는 저작권을 판 뮤지션이 나란히 차지했다. 바로 스팅과 제네시스. 스팅은 그들이 폴리스 시절 자신이 작곡한 곡부터 1985년 이후 37년간 솔로 활동을 하며 발표한 15장의 스튜디오 앨범 저작권을 모두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팔았다. 1위를 한 제네시스는 콩코드에 각각 팔았다. 2위를 기록한 스팅의 저작권료는 3600억, 1위를 기록한 제네시스의 저작권은 우리 돈으로 3800억 정도다.

 

에디터
이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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