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에 비브람 솔이 더해졌다.
반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리테일 ‘웍스아웃(Worksout)’과 합작을 통해 탄생한 ‘반스 바이 웍스아웃(Vans by Worksout)’ 스토어의 오픈 2주년을 기념한 커스텀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Re:creation]이라는 콘셉트 아래 기존 인-라인(in-line) 제품에 비브람 솔을 더하여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슈즈를 선보이며. 단 90족만을 생산해 그 특별함을 더했다. 볼트 바이 반스의 어센틱 LX와 어센틱 44 DX 그리고 에라 LX 실루엣을 바탕으로 스타일링이 용이한 베이지와 블랙, 체커보드까지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투박하고 뭉툭한 스타일의 쉐입과 슈레이스 등 다양한 디테일이 더해져 라이프 스타일과 아웃도어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03년에 설립한 웍스아웃은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브랜드를 소개하는 등 단순한 편집 스토어를 넘어 문화를 만들어 나아가는 서울의 대표적인 스트리트 웨어 리테일러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 3월, 볼트 바이 반스와 애너하임 등 반스의 프리미엄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는 정식 리테이너로서 두 브랜드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홍대 라이즈 호텔 1층에 ‘반스 바이 웍스아웃’이라는 이름의 파트너 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다. ‘반스 바이 웍스아웃’ 스토어의 오픈 2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커스텀 컬렉션은 6월 10일 단 90족만 반스 바이 웍스아웃 스토어를 통해 한정 발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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