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부터 도쿄까지 눈이 즐거워지는 시간.
밀라노ㅣHumana Vintage
히피풍 레더 재킷과 알록달록한 셔츠, 팬츠로 가득한 빈티지 숍. 밀라노의 빈티지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다.
뉴욕ㅣetropolis Vintage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 벨라 하디드도 종종 찾는다. 로제도 최근 이곳을 방문했다. 1990년대에 만든 빈티지 컬렉션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베를린ㅣPauls Boutique
뭔가 사지 않고 나오긴 힘든 빈티지 숍. 방대한 양의 데님, 저지, 스니커즈 등을 아이템별로 빼곡하게 진열해 보물찾기라도
하는 기분이 든다.
암스테르담ㅣBis Vintage
매우 광범위한 셀렉션이 특징이며, 좋은 컨디션의 빈티지 군복 컬렉션과 가죽 아이템을 구비하고 있다.
도쿄ㅣLaila Tokio
1996년에 선보인 헬무트 랭의 컬렉션, 마틴 마르지엘라가 디자인한 1999년의 에르메스, 라프 시몬스의 1997년 컬렉션 등 귀한 쇼 피스들을 구입할 수 있다.
베를린ㅣChrome Store
프라다, 드리스 반 노튼 등 남성과 여성을 위한 모던한 빈티지 아이템과 실버 주얼리를 판매하고 있다.
하와이ㅣHarbors Vintage
친절한 스태프들의 응대 속에서 기분 좋게 지갑을 열게 된다. 슈프림의 빈티지 보드 데크와 티셔츠, 빈티지 나이키 스니커즈 등 캐주얼한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엘에이ㅣDecades
장 폴 고티에, 티에리 뮈글러, 베르사체, 톰 포드가 디자인한 구찌 컬렉션 등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빈티지 아이템이 가득하다.
런던ㅣHouse of Vintage
디자이너 에밀리 보디도 팔로우하는 런던의 빈티지 숍. 192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빈티지 데님, 아메리칸 워크웨어 및 실버 주얼리에 중점을 둔 독특하고 희귀한 컬렉션을 확인할 수 있다.
파리ㅣBrut
파리지엔과 빈티지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빈티지 숍. 남성 위주의 빈티지 제품들을 판매한다. 자체 제작한 워크웨어 라인도
선보이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베를린ㅣHolala Ibiza
독특한 빈티지 아이템을 취급하며 축구 저지와 데님, 모터사이클 재킷이 주된 아이템. 남성과 여성 아이템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성별에 관계없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런던ㅣAtika
2만여 개의 빈티지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런던의 대표적인 빈티지 숍. 의류뿐만 아니라 책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도 취급한다.
뉴욕ㅣProcell
리한나, 스티브 레이시 등 힙합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공간. 클로에 세비니가 팔로우하며 마우라지오 카텔란도 이곳을 찾았다. 리얼 바이커 재킷부터 깨끗하게 보존된 빈티지 샤넬과 프라다, 디올 등을 구할 수 있다.
도쿄ㅣVintage Qoo
샤넬 마니아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빈티지 쿠. 이곳에선 셀린느, 루이 비통, 에르메스, 펜디의 의류 라인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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