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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서울 시작으로 첫 단독 투어 시작

2023.06.28박한빛누리

서울을 시작으로 나고야, 도쿄, 오사카, 홍콩, 자카르타, 방콕 등 7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르세라핌이 첫 단독 투어에 나선다. 르세라핌은 2022년 5월 2일 데뷔한 쏘스뮤직 소속의 5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한 첫 번째 걸그룹으로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로 결성됐다. 데뷔한 지 422일이 지난 걸그룹이 첫 단독 투어를 개최한다는 것도 이례적인 일. 심지어 7개국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니, 큰 규모에 다시 한번 놀랐다. 르세라핌은 오는 8월 12~13일 서울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어 나고야(8월 23~24일), 도쿄(8월 30~31일), 오사카(9월 6~7일), 홍콩(9월 30일), 자카르타(10월 3일), 방콕(10월 7~8일) 등 총 7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르세라핌은 4세대 걸그룹 중 퍼포먼스 최강자로 불린다. 히트곡도 있고 멤버 개개인의 인지도도 높은 편. 올 3월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 ‘FEARNADA 2023 S/S’에서 시야제한석을 포함해 전 회차 전석을 초고속 매진시키는 등 팬층도 두텁다. 이들의 무대가 기대되는 이유다. 이미 2023년 스케줄이 가득 차 있다. 르세라핌은 오는 8월 23일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을 발매하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