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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의 전신 타투 비밀이 밝혀졌다

2023.07.11박한빛누리

예뻐요.

한소희가 돌아왔다. 최근 목, 가슴, 팔 등에 다양한 타투를 새긴 모습을 SNS에 공개한 것이다.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다. 데뷔 전 한소희는 팔을 비롯한 몇 군데에 타투가 있었다. 연기를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타투를 지웠고 공식 석상에서는 깨끗한 피부로 팬들을 만났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타투에 대해 궁금해하고 그리워했다. 이와 관련해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그때의 모습도 저고, 지금의 모습도 저다. 그때 사상과 생각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소신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한소희가 새로운 타투를 한 듯한 사진이 SNS에 올라오며 진위를 두고 논쟁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이는 팬이 선물한 타투 스티커로 밝혀지며 해프닝은 일단락됐다. 한소희는 올해 하반기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로 복귀할 예정이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두 청춘이 인간의 탐욕으로 탄생한 괴물들과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으로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등이 출연한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instagram.com/xeesox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