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첫 유럽 투어를 시작했다.
트와이스가 날아올랐다. 첫 유럽 투어를 시작했고 외신의 극찬까지 쏟아졌다.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 43회 역대급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콘서트를 열고 있다. 유럽의 첫 시작은 영국이었다. 트와이스는 9월 7일(이하 현지시간)과 8일 양일간 영국 런던에서 팬들과 만났다. 그리고 11일 프랑스 파리로 넘어가 무대를 장식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13~14일 독일 베를린 23~24일 태국 방콕을 비롯해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에서 공연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미 시작 전부터 관심이 쏟아졌다. 티켓이 열리자마자 모두 팔렸고 현지 팬들은 트와이스를 외치며 환호했다. 최근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트와이스의 미니 앨범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2023년 베스트 앨범’(The Best Albums of 2023 So Far)으로 선정했다. K팝 걸그룹 중 유일하다. <롤링스톤>은 ‘READY TO BE’에 대해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음악 장벽을 허물었다. K팝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룹 트와이스의 자신감이 엿보이는 앨범이다. 모든 트랙이 첫 음부터 리스너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