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받아쓰기 도전.
임영웅이 달라졌다.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미운 우리 새끼>에 이어 <놀라운 토요일>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곧 녹화에 들어갈 예정, 오는 10월 중 방송된다. 임영웅은 못 하는 게 없다. 노래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입담도 가지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16.1%를 기록,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본업인 가수 활동도 꽉 잡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10월 27~29일, 11월 3일~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대전, 광주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연다. 지난 14일 오픈된 서울 공연 6회차 티켓은 1분 만에 370만 트래픽을 기록하며 전석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