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더 견고해진 언더아머 X 스테판 커리 농구화, 커리 11.
4회 NBA 챔피언 리빙 레전드 스테판 커리의 이름을 딴 농구화 커리 11이 출시 임박했다. 10월 5일에 출시되는 커리 11은 언더아머와 함께한 커리의 11번째 농구화로 지난해 출시된 커리 10보다 견고해진 쿠션감을 적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커리 11은 뛰어난 제동력과 미끄러짐 없는 플레이를 돕는 코트위 최고의 아군이다. 발을 고정해주는 지지력 있는 플레이트로 빠른 방향 전환이 가능하며, 신발 끈도 납작한 형태로 격렬한 움직임에도 최상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스테판 커리는 “’커리 11’ 덕분에 나는 빠르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으며, 그 덕분에 경기에서 우위를 점하는 순간도 있다”라며 “내가 어떤 경기장에서 뛰든, 어떤 코트에 있든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라고 ‘커리 11’에 대한 신뢰와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언더아머는 커리 11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커리 11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테판 커리의 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경기가 열리는 체이스 센터를 방문할 수 있는 행운을 선물한다. 티켓은 무려 2장. 1등에게는 경기 티켓 2장과 함께 왕복 항공권, 호텔 3박 숙박권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10월 27일 언더아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