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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과 함께한 캠페인 속, 디올 소바쥬의 마법같은 향기

2023.10.04하예진

사막의 태양 아래 펼쳐진 매직 아워로의 초대.

Credit: Giger Brothers for Parfums Christian Dior

광활하고 무한한 대지와 그위를 끝없이 드리운 하늘, 이국적인 사막에 붉은 석양이 물드는 순간. 이 마법같은 시간에 향기가 있다면 아마 디올 소바쥬의 향이 아닐까. 광활한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남성 향수 컬렉션인 디올 소바쥬(SAUVAGE) 컬렉션의 베스트셀러 ‘소바쥬 오 드 퍼퓸’은 황혼의 사막에 어둠이 내려앉기 직전, 하늘이 짙푸른 빛으로 물들은 가장 야생에 가까운 본능이 깨어나는 순간을 향기로 그려낸 향수다. 소바쥬의 시그니처 향을 극대화시키는 칼라브리아산 베르가못과 바닐라 앱솔루트가 강인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관능적인 스모키함을 더하며 ‘소바쥬 오 드 퍼퓸’의 잔향은 강렬하고도 고급스러운 흔적을 남긴다.

30ml 13만 6천원대 | 60ml 16만원 대 | 100ml 22만 2천원 대 | 200ml 34만 대

2023년 9월 공개된 조니뎁과 디올 소바쥬의 새로운 비주얼은 소바쥬의 아이콘 조니 뎁이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이국적이고 강렬한 세계로 향수 애호가들을 초대한다. 사막의 태양 아래 펼쳐진 마법과도 같은 시간, 마지막 남은 빛줄기가 지평선을 불태우면 무더운 공기는 관능적인 아로마와 신비로움으로 가득차고 조니 뎁의 야성적인 영혼은 그만의 독보적인 페르소나와 이미지는 그 영상미 만으로도 소바쥬 오 드 퍼퓸의 향을 상상하게 만든다. 

광활한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남성 향수 컬렉션 디올 소바쥬(SAUVAGE) 컬렉션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남자 향수의 대명사다. 강렬한 상쾌함과 관능적인 매력을 지닌 소바쥬 오 드 퍼퓸을 비롯해 본능적이고 관능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소바쥬 퍼퓸’, 신비스러운 개성과 강렬한 상쾌함을 드러내는 ‘소바쥬 오 드 뚜왈렛’, 그리고 강력하게 농축된 향기로 강렬하면서도 독특하고 잔향이 매혹적인 ‘소바쥬 엘릭서’까지 거칠고 야성적인 매력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디올 소바쥬의 향을 눈을 감고 음미하면, 이내 사막의 태양 아래 펼쳐진 광활하고 무한한 대지와 그 위를 끝없이 드리운 하늘, 뜨거운 사막의 열기와 차가운 밤 공기가 교차하면서 만드는 긴장감, 이국적인 사막에 하늘이 붉은 석양으로 물드는 마법 같은 시간이 머릿속에 펼쳐진다. 기후와 자원에 미치는 영향과 폐기물을 줄 환경을 존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디올 하우스의 철학에 따라 ‘소바쥬 오 드 퍼퓸’ 30ml 및 100ml의 보틀은 소바쥬 오 드 퍼퓸 리필 제품으로 리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미지
courtesy of parfums Christian D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