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불어닥친 추위에 맞서는 유니클로 아우터 추천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컬렉션
유니클로의 실용성과 영국의 감성 한스푼이 담긴 JW 앤더슨 컬렉션. 11월의 영국 거리를 연상시키는 낭만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 색상의 트렌치 코트에는 JW 앤더슨만의 체크 패턴이 돋보인다. 트렌치코트에 이어 숏한 기장의 더플코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엔지니어드 가먼츠
시즌마다 특별한 콜라보를 더해 재미를 주는 유니클로가 겨울을 맞아 신선한 콜라보를 공개했다. 바로 4년 만에 다시 만난 엔지니어드 가먼츠와의 컬렉션. 엔지니어드 가먼츠 제품을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부담됐다면 이번 컬렉션이 제격이다. 유틸리티 재킷과 블루종 등 스테디한 아이템들을 눈여겨 봤다면 놓치지 말 것. 가격대도 착하다. 13만 원에서 18만 원을 웃돈다.
유니클로 and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컬렉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당황하고 있다면 9만 9천 원의 합리적인 가격의 다운재킷을 보유한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컬렉션은 어떨까.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하고 부피감을 줄이고 활동성을 높였다. 디자인, 실용성, 기술 세 가지의 장점을 두루 갖춘 합리적인 재킷.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함께 담겨 있으니 너무나 합격이다.
유니클로 U
유니클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토퍼 르메르의 손길이 담긴 컬렉션. 단단한 무드의 톤을 좋아한다면 제격이다. 르메르 특유의 감성적인 색감이 특징인 ‘패디드 볼륨 재킷’과 겉감과 안감의 소재를 다르게 사용해 디자인의 포인트를 준 ‘리버서블 스탠드 재킷’은 데일리 겨울템으로 안성맞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