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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지민·뷔·정국도 입대한다

2023.11.22박한빛누리

빅히트뮤직이 BTS 멤버 4명 입대를 추진 중이다.

BTS 멤버 RM, 지민, 뷔, 정국도 입대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며 입대 관련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BTS 멤버들은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해까지 입영이 연기됐다. 만약 RM, 지민, 뷔, 정국이 입영 연기를 취소할 경우,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하게 된다. 이미 멤버 3명은 군 생활을 시작했다. 진과 제이홉은 현역병으로,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업계에서는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는 2025년쯤 팀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