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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버넷 3월 내한, 6년 만에 한국 온다

2024.01.09박한빛누리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이 3월 6일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

‘콜 유 마인'(Call You Mine)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이 한국에 온다. 날짜는 3월 6일 오후 8시,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이다. 2018년 페스티벌 무대 이후 무려 6년 만이다. 제프 버넷은 ‘그루빈'(Groovin’), ‘이프 유 원더'(If You Wonder)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했다. 제프 버넷은 딘·가인·휘인·비오 등과도 협업하는 등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MBC TV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OST ‘비 더 원'(Be The One)도 불렀다. 2013년 첫 내한 공연 이후 2018년까지 단독 공연과 페스티벌 무대로 매년 한국을 찾았던 뮤지션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그의 첫 아시아 투어 일정 중 하나다.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한국, 일본, 필리핀,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을 순회하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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