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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싶으면 헬스장을 등록하지 마라?

2024.01.10임채원

사실 운동할 시간은 어떻게든 있다.

아무리 바빠도 시간은 있다

사실 운동할 시간은 어떻게든 있다. 그저 그 시간을 내려는 의지가 없을 뿐이다. 잠에 들기 전에 침대에서 30분동안 핸드폰만 봤다면 오늘부터는 그 30분동안 운동을 해보자. 운동을 우선시하게 되면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누구에게나 약간의 여유 시간은 있는 법이다.

좋아하는 운동을 한다

헬스, 요가, 자전거, 복싱, 달리기, 수영, 댄스, 등산, 클라이밍 등 운동의 종류는 끝이 없을 정도로 많다. 어떤 사람은 차분하고 마음을 고요해지는 요가가 잘 맞고 어떤 사람은 실컷 땀을 흘릴 수 있는 달리기가 잘 맞는 것처럼 본인에게 맞는 운동이 존재한다. 당신 스스로가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뭔지 한 번 생각해보자.

10분만 한다

한 시간 내내 운동해야 하는 시대는 오래전에 지나갔다. 이제 핵심은 몸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짧은 시간대에 반복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식이다. 처음에는 하루에 10~15분 정도로 시작해보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그 후에는 운동 강도를 더 높이거나 시간을 늘리면 확실히 몸이 달라진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헬스장을 등록하지 않는다

헬스장을 등록해서 운동을 해야만 운동이 아니다. 엘리베이터 대신에 계단을 이용하기, 점심시간에 산책을 추가하고, 출퇴근 할 때 가벼운 러닝으로 집에가는 것 등도 운동이다. 일상에서 틈틈이 운동하는 것은 바쁜 스케줄에서 긴 시간을 할애하는 것보다 쉽고, 이런 운동 이후에 당신이 여유가 생길 때 헬스를 하면 좋은 기반이 된다.

아예 시간이 없다면 잘 먹고 잘 잔다

모든 라이프스타일의 요소는 서로 섬세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운동, 수면, 식이요법은 아주 밀접하게 서로 상호 연관이 되어 있다. 그래서 한 가지 요소에 집중하면 다른 요소도 개선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당신이 수면을 개선하는 것이 더 쉽다면 수면의 질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실행해보자. 그러면 식습관과 운동을 개선하는 것에도 분명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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