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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복 이렇게, 새해 운동을 부르는 연예인 거울 셀카 모음 7

2024.01.11조서형

헬스장 거울을 뚫고 느껴지는 강력한 근육의 기운. 이수혁, 덱스, 전진, 조권, 코드 쿤스트, 위하준, 셔누의 운동 자극 짤, 운동복 차림 거울 셀카를 모아 보았다.

모델 이수혁

헬스장 기구를 배경으로 전신 거울 셀카를 남긴 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 흰색 운동화와 흰색 슬리브리스, 커다란 주머니가 있는 카고 팬츠, 블랙 캡을 착용했다. 어깨와 팔을 비롯한 상체 운동을 할 때 힘이 들어오는 부위를 잘 살필 수 있도록 몸에 달라붙는 상의를 선택했다.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블랙 하프 슬리브 저지를 입은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그는 작년 61kg에서 71.1kg으로 약 10kg를 증량했다. 예능 <나 혼자 산다>를 찍으며 건강을 챙기는 동료들을 보고 운동을 결심했다고. 옷 핏을 위해 팔 운동을 주로 한다고. 저지 팔과 어깨 부분의 흰색 선이 두툼해진 근육을 돋보이게 한다.

가수 조권

가수 조권은 몸에 핏하게 달라붙는 반팔 트레이닝상의와 사각거리는 소재의 팬츠를 입었다. 나이키 피트니스 글러브가 진짜 헬스인임을 증명한다. ‘합성 아님’이라는 코멘트가 필요할 정도로 펌핑된 상체 근육이 돋보인다.

신화 전진 & 류이서

새해를 앞두고 헬스장을 찾은 신화 전진과 류이서 부부. 류이서는 블랙 레깅스에 하늘색 트레이닝셔츠, 캡을, 전진은 스냅백과 트레이닝팬츠에 검정 티셔츠를 입고 있다. 코어를 고정해 안정적인 리프팅이 가능하도록 벨트와 기구를 놓치지 않기 위한 스트랩에서 운동을 향한 의지가 느껴진다. ‘미국의학협회 내과학’에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부가 함께 운동을 하면 남자는 67% 여자는 66%가 운동을 계속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 않은 경우인 26%, 24%에 비하면 세 배에 가까운 수준.

크리에이터 덱스

아프리카 여행에 턱걸이 봉을 챙겨갈 정도로 운동에 열심인 덱스는 촬영이 없으면 헬스장에 간다고. 그의 헬스장 룩은 검은색 티셔츠와 회색 트레이닝팬츠로 매우 심플하다. 시계와 굵은 반지, 갤럭시 Z 폴드 5 톰브라운 에디션 등 평소 휴대하는 액세서리 정도만 착용했다.

배우 위하준

배우 위하준은 평소 격투기에 관심이 많으며 가장 자신있는 부위는 어깨와 등이라고 말했다. 그가 선택한 헬스복은 스포츠 브랜드 에이치덱스(HDEX)의 블랙 캡과 땀이 빨리 흡수되고 잘 마르며 움직임이 편안한 언더아머의 반팔 티셔츠. 근육의 움직임이 잘 보일 수 있도록 몸에 달라붙는 핏을 선택했다.

몬스타엑스 셔누

과거 ‘어깨 깡패 스타’로 선정된 바 있는 몬스타엑스 셔누. 어깨와 등이 훤히 드러나도록 깊게 파인 슬리브리스를 입어 자신있는 신체 부위를 강조했다. 하의는 품이 넓고 가벼운 소재를 선택했다. 운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스트링으로 밑단을 조여 입었다. 상의부터 양말까지 화이트 톤으로 운동복 착장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