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들이 깜짝 놀랄 단백질에 대한 진실과 오해가 있다.
야채를 먹어도 고기를 먹어도 효과는 똑같다
운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다양한 단백질 원천에 대한 열띤 논쟁으로 인해 종종 채식주의자와 육식주의자 간에 열띤 논쟁이 일어나곤 한다. 하지만 사실 채소든 고기든 유의미한 차이가 거의 없다는 증거가 나타났다. 닭가슴살을 먹어도 두부를 먹어도 실제로 효과는 비슷하다.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모두 섭취하지 않는다
한 끼를 먹을 때 생선부터 닭고기, 소고기까지 모두 섭취하지 말자. 하루에 5번, 20~40그램을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을 짜보도록 하자. 견과류부터 고기까지 단백질 공급을 위한 어떠한 음식이든지 간에 손바닥 넓이만큼의 크기가 좋다. 그렇다고 하루에 5끼의 식사를 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견과류나 요구르트 같은 간식을 더하면 된다.
유산소 운동만 해도 단백질은 섭취해야 한다
흥미롭게도 연구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모두 매우 비슷한 양의 단백질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역도 선수는 당연히 단백질이 필요하고 마라톤을 하는 운동선수에게는 수분을 충전하는 것이 가장 필요할 거라는 생각을 했겠지만 사실은 두 훈련 모두 비슷한 양의 단백질이 필요하다.
운동이 끝나고 30분 내에 먹지 않아도 된다
단백질에 대한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오해는 섭취 타이밍에 관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마지막 운동을 끝낸 후 30분 이내에 섭취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신체는 운동 후 최대 24시간 동안 단백질 합성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날 하루 안에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반드시 서두를 필요는 없다.
단백질 셰이크는 생각보다 도움이 안 된다
단백질 셰이크는 분명 건강하고 편리한 영양 공급원이지만 헬스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너무 지나치게 독보적인 선호를 받고 있다. 마치 단백질 셰이크는 최고기 때문에 반드시 단백질 셰이크로 단백질을 공급해야 한다는 믿음이 있는데 그것은 그저 전해내려져 오는 미신일 뿐이다. 근육량에 대해 실질적인 차이를 만드는 것은 결국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