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거기서 라이즈처럼 인증샷 좀 찍겠습니다.
도쿄타워
“라이즈 퍼스널 컬러 도쿄타워인 듯” 라이즈 팬의 한마디를 인용해 왔다. 도쿄만 가면 이렇게 찰떡이게 되는 그룹은 처음이다. 게다가 도쿄타워가 잘 보이게 찍히는 베스트 스팟은 어떻게 찾았는지. 혹시 괜찮다면 구글 맵 좌표 전달 부탁드립니다.
니가타 오쿠타다미 마루야마 스키장
러브레터의 히로코처럼 ‘오겡끼 데스까’를 외치게 만드는 하얀 눈과 설산. 라이즈의 ‘Love 119’ 뮤비의 배경이 되기도 한 스키장이다. 스키로 유명한 일본에서 인기 3위를 차지하는 스키장이다. 나가타현은 눈이 많이 내려서 벚꽃이 펴 있는 상태에도 눈이 내린 진기한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간 김에 ‘Love 119’ 챌린지 한 번?
파리 비르하켐 다리
인셉션의 거기, 그 다리 맞습니다. 에펠탑이 근사하게 한 눈에 보이는 명당인 비르하켐 다리. 파리에 간다면 무조건 인증해야 하는 사진 명당. 도보로 이동 가능한 다리여서 해가 지는 때 에펠탑을 바라보며 거닐면 <미드나잇 인 파리> 한 편 뚝딱이다.
도쿄 시모키타자와
‘또쿄’가 퍼스널 컬러. 혹시 색다른 도쿄를 느끼고 조금은 한적한 도쿄를 느끼고 싶다면 라이즈가 걸었던 그 루트를 그대로 하루를 보내 보는걸 추천한다. 숨어있는 빈티지 숍과 간간히 먹는 편의점, 먹방까지 도쿄 감성 한 스푼을 맛볼 수 있다. 라이즈 인 도쿄 에피소드 1를 찾아보기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