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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한국 온다

2024.02.02박한빛누리

티모시 샬라메가 영화 ‘듄:파트2’ 개봉을 앞두고 내한을 확정했다.

티모시 샬라메가 영화 <듄:파트2>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한다. 자세한 일정과 내한에 참여하는 배우 라인업은 조율 중이다. 티모시 샬라메가 한국에 오는 건 지난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약 5년 만이다. 2021년 ‘듄’이 개봉할 당시에도 한국에 내한할 계획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방문하지 못했다. 국내 팬들은 환호하는 분위기다. 현재 흥행수익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웡카>도 인기가 많기 때문이다. <듄:파트2>는 2월 28일 개봉한다. 전작에 이어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프랭크 허버트의 소설 <듄>이 원작이다. 드니 뷜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한스 짐머가 오리지널 스코어 작곡을 맡았다.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해 젠데이아, 레베카 퍼거슨, 조슈 브롤린,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스텔란 스카스가드, 하비에르 바르뎀, 레아 세이두 등이 출연한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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