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깊이를 경험하고 싶다면. 당신의 위스키 지평을 넓혀줄 프리미엄 재패니즈 위스키 3.
히비키 21년
섬세한 과일, 꽃의 풍미가 감미롭기까지 한 히비키 21년은 재패니즈 위스키의 정수를 보여준다. 부드러운 목넘김, 세련된 피니시에서 상당한 기품이 느껴진다. 캐러멜, 레몬, 블랙커런트, 바닐라 아로마와 오크, 셰리, 체리 맛의 환상적 조화. 장인정신의 산물이자 시간의 가치을 증명하는 위스키다. 희소성은 날로 높아져 이젠 쉽게 볼 수도, 살 수도 없는 귀한 술이 되었다.
마쓰이 돗토리 23년
마쓰이 위스키는 깨끗한 물로 유명한 돗토리 현 쿠라요시 증류소에서 생산된다. 바닷가 지역이라 위스키가 숙성되기에 완벽한 기후를 갖춘 곳이기도 하다. 23년간 오크통에서 숙성된 스카치와 일본 위스키 몰트 원액을 블렌딩했다. 바닐라 아로마와 꿀의 단맛이 일품이다. 묵직한 스파이스 풍미로 진한 여운을 남긴다.
야마자키 18년
돈주고도 못사는 귀한 술이 된 이유는 18년의 세월이 오롯이 느껴지는 맛의 깊이 때문이다. 야마자키 18년은 재패니즈 위스키의 명성을 전 세계에 전파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풀바디의 싱글몰트 위스키로 엄선된 증류 원액을 셰리 버트에 후숙해 완성되었다. 덕분에 달콤한 셰리와 마멀레이드 향이 아름답게 피어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