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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좋은 남자 아이돌 6인의 스킨 케어 팁

2024.02.17조서형

BTS 슈가부터 뉴이스트 황민현까지 연예계에서 유명한 피부 미남의 팁을 모았다. 생각보다 간단하다.

NCT 재현

유튜브 채널에서 스킨 케어를 밝혔다. 솜에 스킨을 적셔 얼굴을 닦은 다음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외출 준비를 마쳤다. 재현은 어려서부터 과일을 좋아해 많이 먹었다. 특히 아침 사과가 건강에 좋아 금 사과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고 아침마다 사과 한 알을 배 먹으며 비타민을 충전한다.

뉴이스트 황민현

다크서클과 잡티 모공을 찾아볼 수 없는 피부로 동료 연예인에게도 찬사를 받는 황민현. 코미디언 양세형이 “영화 트와일라잇에 나오는 뱀파이어 남자 주인공처럼 피부가 백옥같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황민현은 기초 케어를 열심히 하고 피부 탄력을 위해 콜라겐을 챙겨 먹으며 안팎으로 피부를 위해 노력한다.

박재범

과거 짐승돌 출신의 박재범은 데뷔 이후 20년이 가까이 대표 피부 미남 연예인으로 꼽힌다. 40도에 육박한 태국의 여름 공연에서도 그의 얼굴은 붉어지거나 모공이 열리기는커녕 땀으로 반짝반짝 빛났다. 팬의 질문에 답하는 팬미팅 때 피부 비결에 답한 적이 있다. 박재범의 답은 “엥? 피부 별로”

하성운

올해 제대를 앞둔 하성운은 여전히 깐 달걀처럼 매끈한 피부를 가졌다. 그는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한 적 있다.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우고 화장 솜에 클렌징 워터를 적셔 한 번 더 닦아낸다. 세안하고 나서는 워터 에센스를 바르고 토너 패드를 사용해 피부를 한 번 더 닦아내고 앰풀을 발랐다. 피부를 진정하는 효과가 있는 시카 크림으로 마무리했다.

BTS 슈가

방탄소년단 슈가는 피부가 유난히 하얗고 윤기가 흐른다. 팬과 소통을 위해 켠 브이앱 등에서 화장기 없이 카메라 앞에 서도 마찬가지. 그는 평소 따로 스킨 케어를 하지 않는다고. 병원에서 좋은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을 쓸 필요가 없다고 해서 복잡한 스킨케어 대신 로션 딱 하나만 바른다.

샤이니 키

아이크림까지 도합 6개의 스킨케어를 매일 거치는 관리의 아이콘. 턱 끝부터 야무지게 피부를 밀어 올려 주름까지 방지하는 팁도 가지고 있다. 롤러로 얼굴, 목, 승모근까지 매일 마사지해 노폐물이 뭉쳐 있지 않도록 꼼꼼하게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