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액세서리인 텀블러. 따스한 봄 햇살 아래 달릴 준비를 마친 당신을 위해 지구 환경 보호는 물론, 멋스럽기까지 한 텀블러들을 모아봤다.
스탠리 ‘어드벤처 진공 슬림 퀜처 473ml’
텀블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스탠리. ‘어드벤처 진공 슬림 퀜처’는 2겹의 진공 단열로 뛰어난 보온, 보냉 기능을 자랑하며, BPA-free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컬러는 총 8가지로, 산뜻한 봄을 맞아 밝은 파스텔 컬러를 추천한다. 가격은 3만 5000원
킨토 ‘데이 오프 텀블러 500ml’
릴랙스하면서도 활동적인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킨토의 ‘데이오프 텀블러’. 곡선 형태의 손잡이로 편안한 그립감은 물론,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귀여운 디자인과 부드러운 컬러 구성은 따스한 봄을 연상케 한다. 가격은 5만원
모슈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 480ml’
장난감 같은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모슈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는 스트로우 텀블러의 가장 큰 단점인 밀폐력을 완벽히 보완한 제품이다. 때에 따라 빨대컵, 리드컵, 일반컵 3가지 방법으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쨍한 레드, 옐로 컬러는 무채색 트레이닝 복에 경쾌한 컬러 포인트로 제격이다. 가격은 3만 9800원
헤이 ‘소든 보틀 보온병 350ml’
힙스터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헤이의 ‘소든 보틀 보온병’은 디자이너 조지 소우든(George J. Sowden)과 HAY의 협업 제품으로, 캔디 같은 알록달록한 컬러감을 자랑한다. 블루와 옐로, 레드와 핑크 등 감도 있는 컬러 조합은 오브제로도 탁월하다. 가격은 5만 7000원
레고트 ‘루프 텀블러 600m’
휘뚜루마뚜루 들기 좋은 캐주얼한 텀블러를 찾고 있다면 레고트 ‘루프 텀블러’를 추천한다. 고리형 손잡이로 외부 활동 시 편하게 사용하기 좋으며, 600ml 대용량으로 하이킹, 러닝 등 장시간의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 ‘LEGODT’ 로고 밴딩 슬리브는 미끄럼 방지와 함께 오운완 패션에 은은한 포인트가 되어준다. 가격은 4만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