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엘리트 클럽 ELITE CLUB
이탈리아의 장인정신을 상징하는 로로피아나는 1924년 이탈리아 북부 발세시아에서 시작한 이래 귀한 섬유와 독보적 기술을 바탕으로 6대째 탄탄하게 이어지고 있다. 비큐나, 베이비 캐시미어, 더 기프트 오브 킹스 등 로로피아나를 상징하는 고급 소재들은 브랜드의 독보적 스타일을 완벽하게 완성하는데, 유행을 타지 않는 정통성, 정교한 기능성, 최고의 편안함이 그것이다. 로로피아나의 성장은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취향을 지닌 고객과 함께 이루었다. 고상한 식견과 품위를 지키는 생활, 평화롭고 안온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휴식과 드라마를 찾길 원하는 사람들. 그들은 자신들의 취미 생활에 맞는 기능적이고 아름다운 레저용 제품이 필요했고, 로로피아나는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이 분야의 사업을 키웠다. 동시에 엘리트 스포츠 행사에 대한 후원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지키고 고객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 확연히 구분되는 로로피아나 스타일을 지키고 있다.
세일링 SAILING
지라글리아 레가타 2024 2024. 6.7~15
로로피아나는 지중해 세일링에서 가장 중요한 경주인 지라글리아 레가타의 공식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탈리아 요트 클럽이 주최하고 생트로페 요트 클럽이 후원하는 로로피아나 지라글리아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생트로페 해안을 따라 4일간 펼쳐지는 경주로 시작, 6월 12일엔 생트로페에서 코르시카 북부의 지라글리아섬을 거쳐 제노아까지 241 해리를 횡단하는 해상 세일링으로 이어진다. 로로피아나 CEO인 다미엔 버트랜드는 “지라글리아 레가타 후원을 통해 탁월함, 완벽함, 인내심의 가치를 지키고 로로피아나와 세일링의 긴밀한 유대감, 열정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선언했다.
트레골피 세일링 위크 2024 2024. 5.17~23
세일링은 바람과 소통하는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스포츠인 동시에 예측 불가능한 바다와 맞서는 와일드한 종목이기도 하다. 로로피아나는 새로운 제품을 연구하고 솔루션을 찾기 위한 야외 실험실로 바다 위의 요트를 활용했고, 마침내 완벽한 방풍, 방수 기능의 윈드메이트 소재를 만들었다. 로로피아나가 IMA 맥시 유러피언 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을 통해 트레골피 세일링 위크에 참가하는 것은 이런 의미에서 숙명이다. IMA 맥시 유러피언 챔피언 십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요트 클럽이고, 트레골피 세일링 위크는 국제 레가타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다. 올해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소렌토 해안에선 150마일의 장거리 레가타, 4일간의 해안 레가타가 열리고, 로로피아나의 부회장인 피에르 루이지로로 피아나도 크루들과 함께 출전한다.
승마 RIDING
피아차 디 시에나 2024.5.23~26
올해로 91주년을 맞는 피아차 디 시에나와 로로피아나의 인연은 30년째 이어지고 있다. 1992년,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승마 의류에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하는 이탈리아 승마 선수들의 공식 유니폼을 제작한 것이 시작. 가장 아름다운 승마 재킷 중 하나일 노랑색 트리밍이 있는 파랑색 기능성 원단 소재 HORSEY 재킷은 이때 만들어졌다. 이후 로로피아나는 2016년 리오 올림픽까지 이탈리아 팀과 함께 했고, 국제 승마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로마 보르게세 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일정 중 로로피아나는 5월 25일, Loro Piana Trophy, Loro Piana Six-Bars 경기에 참여한다.
골프 GOLF
라이더컵 2023 2023.9.29~10.1
로마 마르코 시몬 골프&컨트리 클럽에서 개최한 지난 2023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이 우승했다. 로로피아나는 공식 후원사로 코스 안팎의 공식 행사에 참가한 유럽팀 선수와 수행단의 유니폼을 담당했다. 2016년부터 라이더컵에 참가하는 유럽팀의 공식 유니폼을 제작하며 로로피아나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가치는 세심한 디자인과 디테일, 천연 섬유, 우수한 메종장인들의 기술. 2023 라이더컵에서는 울 소재 하프 집업과 편안한 핏의 베스트, 원드 마이크로파이버와 가벼운 면 저지 조합으로 만든 봄버 재킷, 테크니컬 울 소재 모자,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골프 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