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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O 만능, 브랜드별 다재다능한 폴로 셔츠 추천 8

2024.05.28이유진

돌아온 폴로 셔츠. 여름철 실용적인 폴로 셔츠 8점을 골랐다. 소재, 컬러, 디자인에 따라 다채롭게 변하는 폴로 셔츠의 매력에 빠져보자.

❶ 띠어리

클래식한 디자인과 신축성이 좋은 면 소재로 몸에 딱 맞는 핏이 특징인 폴로 셔츠. 통기성이 좋아 쾌적한 착용감까지 갖춘 여름 내내 입기 좋을 아이템. 그레이 컬러와 잘 어울리는 데님 팬츠에 귀여운 볼캡을 더해 편안한 꾸안꾸 데일리룩을 완성해보자. 21만 8천원

❷ 오라리

무더운 여름 날씨엔 몸에 딱 맞는 옷은 불편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찾게 되는 넉넉한 핏의 옷들. 통 넓은 소매와 여유로운 핏으로 제작되어 더운 날씨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4개의 고급 면사를 꼬아 촘촘하게 짠 소재로 오라리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인 니트 폴로 셔츠. 고급스럽고 세련돼 보여 오피스 룩으로도 제격이니 출근룩으로 활용해도 좋겠다. 56만 5천원

❸ 보디

과거의 물건들에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선보이는 보디. 1940년대 레이스 장갑에서 영감을 얻어 폴로 셔츠를 만들었다. 보디 특유의 빈티지 무드가 가득 담긴 뜨개질 패턴이 멋스럽다. 레이스 같은 작은 구멍이 있는 기하학적인 패턴의 폴로 셔츠로 가볍고 바람이 솔솔 들어와 시원하게 느껴질 것. 72만 원대

❹ 렉토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스트라이프 패턴. 많은 사람이 여름에 즐겨 입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특별하게 입고 싶다면, 렉토의 폴로 셔츠를 추천한다. 70년대의 빈티지함이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컬러와 여기에 칼라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더했다. 슬림한 핏과 핸드 자수 기법의 니트 라벨로 포인트를 준 렉토의 세심한 디테일이 느껴진다. 36만 8천원

❺ JW 앤더슨

사계절 내내 꼭 필요한 데님, 이번엔 폴로 셔츠로 변신했다. 옷의 길이와 소매가 같은 사이즈 대비 몸에 여유롭게 맞게 되어 있는 오버사이즈의 폴로 셔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데님 소재로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을 것. 상큼한 컬러의 쇼츠나, 버뮤다 팬츠와 매치해 산뜻한 데일리룩을 완성해보자. 72만 원대

❻ 폴로 랄프 로렌

프랑스 리비에라를 비행하는 수상 비행기가 프린팅된 하나의 영화 포스터 같은 폴로 셔츠. 클래식한 디자인의 폴로 셔츠를 소장하고 있다면, 바캉스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근사한 풍경이 그려진 폴로 셔츠 하나 장만하면 어떨까. 통기성이 좋은 면 메쉬로 제작되어 몸에 착 감기는 듯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29만 원대

❼ 옴므 플리세 이세이 미야케

무더운 여름 날씨, 옷차림이 점점 더 가벼워지고 있다. 이때, 멋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에게 제격인 존재감 넘치는 옴므 플리세 이세이 미야케 폴로 셔츠. 입체적인 패턴 아이템 하나만으로 근사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입었을 때 느껴지는 가벼움과 옆 트임이 있어 여름 내내 활용도 높을 아이템! 59만 원대

❽ 클로브

땀 흡수가 잘되고, 부드러운 촉감이 장점인 테리 소재로 만들어진 폴로 셔츠. 여름을 상징하는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화이트 칼라로 시원함을 더했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자개 단추 디테일로 마무리한 폴로 셔츠로 어떤 팬츠와도 잘 어울릴 휘뚜루마뚜루 아이템. 11만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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