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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터파크 개장, 없어서는 안 될 여름 필수템 데오드란트 추천 6

2024.05.30이유진

여름철 반팔을 입을 때마다 신경 쓰이는 겨드랑이 땀. ‘겨터파크’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무더운 여름 날씨에는 겨드랑이 땀이 많아져 팔을 들기도 민망한 상황이 생긴다. 끈적이는 여름철 골칫거리인 ‘겨땀’을 해결하기 위해, 하루 종일 보송함을 유지해 줄 데오드란트를 모아봤다.

❶ 눅스 맨 데오드란트 롤온

45개 특허 성분을 보유한 눅스 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올인원 맨즈 내추럴 스킨케어 솔루션. 상쾌한 하루를 선사하는 눅스 맨 데오드란트 롤온은 함유된 코코넛 오일이 하루 종일 냄새를 잡아주고, 미네랄 실리카 파우더가 산뜻함을 유지해 준다. 롤온 타입으로 백탁 없이 균일하게 바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50ml / 1만 8천원

❷ 이솝 허벌 데오드란트

데오드란트 특유의 인위적인 향이 아닌 허브향에 끌려 구매하게 된 데오드란트. 한번 뿌리면 빠르게 체취를 제거해주고, 오래도록 상쾌한 향이 유지되어 기분 전환에도 제격. 과하지 않은 은은한 향으로 호불호 없이 누구나 사용하기 좋아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 평상시에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로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50ml / 4만원

❸ 록시땅 오 드 쎄드라 데오드란트 스틱

연두색 패키지에서부터 느껴지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상쾌한 향이 특징인 데오드란트. 청량한 시트러스 우디 향이 24시간 동안 지속돼 하루 종일 상쾌함과 보송함을 유지해 준다. 피부 위에 닿으면 부드럽게 발리지만 끈적이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한 데오드란트 스틱. 75g / 3만 1천원

❹ 더바디샵 알로에 케어링 롤-온 데오드란트

민감한 피부를 위한 데오드란트. 알로에는 잎에 상처가 나도 자연스럽게 아무는 성질이 있고, 오히려 더 강인하게 자란다고 한다. 이러한 알로에의 특성을 담은 데오드란트는 민감한 겨드랑이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부드러운 젤리 제형으로 촉촉한 발림성을 가지고 있어 자극 없이 피부에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50ml / 1만 6천원

❺ 러쉬 더 그린치 데오드란트 파우더

연한 겨드랑이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하기 좋은 파우더 형태의 데오드란트. 피부의 땀을 파우더 가루로 흡수해 냄새를 없애고 보송하게 만들어준다. 친환경 브랜드 러쉬에서 출시된 제품인 만큼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도 적극 추천! 적당량의 파우더를 손에 덜어 원하는 부위에 골고루 펴 바르면, 땀과 유분을 즉시 제거해 준다. 75g / 1만 9천 원대

❻ 보로탈코 데오드란트 인비저블 프레쉬 스프레이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 바디케어 브랜드 보로탈코의 데오드란트.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브로탈코의 대표적인 향으로 부드럽고 은은한 화이트 머스크향이 특징.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48시간 이상 효과가 지속되며, 땀으로 인한 얼룩과 데오드란트 흔적이 남지 않아 모든 색상 옷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50ml / 1만 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