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촉촉한 보습 관리가 필요한 계절. 강력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남자 화장품 5가지.
톰 포드 리서치 세럼
톰 포드 리서치는 톰 포드 뷰티의 첫 번째 스킨케어 라인이다. 론칭 당시부터 ‘완벽주의자가 만든 화장품’으로 소문이 났다. 톰 포드의 피부 연구 센터인 톰 포드 리서치는 이름에 걸맞게 캘리포니아 바이오 연구소의 피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리서치 세럼은 고농축 제품으로 피부에 깊은 보습과 영양을 공급한다. 톰 포드의 세련된 향기는 덤.
디올 소바쥬 모이스처라이저 포 페이스 앤 비어드
가벼운 크림형이다. 피부에 닿자마자 빠르게 흡수된다. 끈적임 없는 질감도 마음에 든다. 깊은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주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수분 및 피부 활력에 탁월한 편. 면도 등의 다양한 그루밍 과정에도 활용할 수 있다. 디올의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도 돋보인다.
라메르 더 모이스처라이징 소프트 크림
진짜 물건이다. 부드러운 크림 질감으로 바르자마자 피부에 쉽게 흡수된다. 워터파크에 온 것처럼 수분감이 충만하며 시원한 쿨링감도 있다. 바로 촉촉해지는 게 느껴지며 심지어 오래간다. 주름 개선, 진정 효과도 있다.
비오템옴므 아쿠아파워 72H 수분 젤 크림
비오템 홈페이지에 가보자.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위한 수분 진정 관리 루틴 기획전을 열었다. 이 기회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 보자. 아쿠아파워 72H 수분 젤 크림은 남성 전용 수분 젤 크림이다. 피부에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오래 지속되도록 유지해 준다.
이솝 만다린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
이솝을 사는 건 제품이 좋은 것도 있지만 이솝을 쓰는 자신이 만족스러운 이유도 있다. 그래서 매장에 방문할 때마다 특유의 뿌듯함이 느껴진다. 이솝 만다린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가벼운 타입의 수분 크림으로 시트러스 기반의 보태니컬 오일 블랜드를 함유했다. 피부 정화와 밸런스를 잡아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