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oming

털털한 남자 되는 법, 건강한 수염을 위한 그루밍 팁 10가지

2024.06.07박한빛누리

깔끔한 털보와 지저분한 털보는 종이 한 장 차이.

자주 씻기

수염도 머리카락처럼 관리가 필요하다. 매일 아침과 저녁에 따뜻한 물과 수염 전용 샴푸로 깨끗하게 씻어라. 수염에 땀과 먼지가 쌓이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컨디셔너 사용

찰랑이는 머릿결을 유지하려면 컨디셔너가 필수. 수염도 마찬가지다. 샴푸 후에는 수염 전용 컨디셔너를 사용해 수염을 부드럽고 윤기 나게 만들자.

정기적으로 다듬기

수염을 정기적으로 다듬어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매주 한 번씩 원하는 모양으로 다듬어 주고, 지나치게 길어지지 않도록 관리하자. 너무 길면 지저분해 보인다.

수염 오일 사용

수염 오일은 수염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매일 아침 샤워 후나 자기 전에 수염에 오일을 발라 보자. 애기 솜털까지는 아니지만 부드럽고 건강한 수염을 유지할 수 있다.

건강한 식습관 유지

건강한 수염을 기르려면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하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자. 계란, 생선, 채소, 과일 등을 골고루 먹으면 수염이 더 빨리 자라고, 더 건강해진다.

충분한 수면

자는 동안 피부는 회복되고 수염은 자란다. 하루에 최소 7시간 이상 자는 게 좋다.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라는 녀석은 당최 쓸모가 없다. 수염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명상, 요가,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해 보자.

피부 관리

결국 수염도 피부에 난다. 그래서 피부도 중요하다. 정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크림을 발라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자. 깨끗한 피부는 건강한 수염의 기본이다.

금연

끊자. 담배는 혈액순환을 방해해 수염의 성장을 늦춘다.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수염의 성장을 돕는다.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수염이 더 빠르고 건강하게 자란다. 운동 후에는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잊지 말자.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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