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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에 대비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레인부츠 추천 5

2024.07.03이유진

비 소식이 반가워질 천하무적 레인부츠 5종.

❶ 트레통 – GARPA

트레통은 1891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130여 년 동안 일상부터 아웃도어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여왔다. 미니멀한 디자인 덕에 어떤 룩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뛰어난 생활 방수 기능과 미끄럼 방지에 탁월한 아웃도어 전용 아웃솔로 제작되어 활동량 많은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착용 가능한 장점을 지녔다. 안감에 적용된 폴리에스터 소재가 땀을 빠르게 건조해 하루 종일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여기에, 약 5cm의 굽으로 키 높이 효과까지 갖춰 100점 만점에 100점짜리 레인부츠가 아닐 수가 없다. 가격은 16만9천원

❷ 헬리한센 – Men’s Midsund 3 Boot

1877년 노르웨이 상선의 선장이었던 헨리 주엘 한센이 설립한 노르웨이의 의류 및 스포츠 장비 브랜드. 가혹한 노르웨이 기후로부터 더 나은 의류 및 장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기점으로 해상 작업자를 위한 방수 의류를 만들기 시작했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만큼 우수한 제품력은 브랜드의 긴 역사가 증명한 셈. 미디 기장의 레인 부츠 스타일링 팁은 바지를 부츠 안에 무심한 듯 쿨하게 넣어볼 것. 레인 부츠와 같은 컬러의 팬츠를 매치한다면, 더욱 시크하고 세련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9천원대

❸ 팀버랜드 – 남성 6인치 프리미엄 옐로 워터프루프 워커부츠

팀버랜드는 올 한 해를 이끄는 브랜드로 봐도 무방하다. 워크웨어 트렌드와 함께 팀버랜드 6인치 부츠의 전성기가 다시 돌아왔다. 너도나도 오래전 구입해둔 신발장 구석에 있던 부츠를 다시 꺼낼 때. 혹 새로 부츠를 장만할 예정이라면, 완벽한 방수 성능을 자랑하는 팀버랜드의 워터프루프 워커부츠를 추천한다. 오리지널 부츠 디자인에 방수 기능이 더해져 사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다. 하루 종일 뽀송함을 유지할 수 있는 건 덤. 가격은 26만8천원

❹ 아웃도어 프로덕츠 – RAIN BOOTS LONG

버뮤다 팬츠와 잘 어울릴 레인 부츠를 찾고 있다면, 구매 전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포인트는 부츠의 길이다. 발목까지 오는 부츠는 자칫하면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으니 종아리 덮는 기장의 롱 레인 부츠를 추천한다. 아웃도어 프로덕츠의 레인 부츠는 천연고무가 사용되어 우수한 내구성과 탄성을 자랑한다. 심플한 디자인에 무광택 질감이 더해져 고급스러움까지 챙겼다. 차콜 이외에도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보리와 핑크까지 총 3가지의 컬러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또한, 신고 벗기 편하도록 뒤꿈치 부분에 턱이 있는 것까지 아웃도어 프로덕츠의 세심한 디테일이 느껴진다. 가격은 10만9천원

❺ 코오롱스포츠 – 남녀공용 레인부츠

아웃도어 브랜드하면 빠질 수 없는 코오롱스포츠에서도 올여름 장마 대비를 위한 레인부츠를 출시했다. 해당 모델은 자동차 타이어의 논슬립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WET GRIP 아웃솔이 적용되었다. 물기가 있는 지면에서도 미끄럼 없이 끄떡없을 아이템. 발목 부분에 밴딩 처리되어 있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비 오는 날 무거워진 발걸음을 덜어줄 가벼운 무게감으로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해 줄 레인부츠. 남녀공용으로 출시되어 커플템으로도 손색없다. 가격은 15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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